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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와 교회를 세우는 일에 주력

부르키나파소 고현종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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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4.2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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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오랜 시간 어린이사역을 하면서 21C교회학교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기도 한 고현종선교사(사진)는 부르키나파소의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힘쓰고 있다고선교사는 부르키나파소라는 나라에 대해 이 나라는 갈 곳이 없고, 먹을 것이 없는 나라이다. 정확히는 먹을 것이 있는데 작물에 영양분이 선진국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다.”고 했다. 또한 이슬람국가에서는 4명까지 부인을 둘 수가 있다. 그런데 두 번째 부인부터는 사실상 일꾼으로 부리는 것을 보았다. 거기다 일을 못 하면 내쫓아내서 과부가 된 사람이 많다.”면서, “이러한 문화충돌이 많다.”고 했다.

 

그가 부르키나파소라는 생소한 나라를 향해 마음을 품게 된 것은 평신도선교사에 요청 때문이었다. 고선교사는 그 나라에서 사역하는 평신도선교사가 나의 어린이설교집을 사용해도 되는지 물어보았고, 당연히 가능하다고 했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수년 후 부르키나파소로 어린이부흥회를 인도하게 되었다.”면서, “학생들과 작별인사를 할 때 학생들의 눈물 속에서 예수님의 얼굴을 보았다. 그래서 그 얼굴을 보고 다시 이 땅에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감리교목사인 그는 선교훈련을 받고 부르키나파소로 사역을 갈 준비를 끝냈다. 하지만 당시 에볼라바이러스, 군사정권의 쿠데타, IS사태 등으로 인해 계속 미뤄지다가 코로나가 터지기 몇 달 전 선교하러 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그곳에서도 다음세대 사역을 중점적으로 하는 그는 사역하면서 학생들이 변화되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한다. 고선교사는 학생들이 변화되어 기도하고, 친구들과 부모님을 데려오고 이런 것이 가장 보람된 일이다.”고 했다.

 

고선교사는 매주 4곳의 교회를 매주 돌아가면서 집회를 인도한다. 집회를 마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경구절 암송, 달란트시장 등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

 

고선교사는 자신의 사역에 핵심은 말씀이라고 말한다. “이곳에 처음 파송되어 왔을 때 목사안수를 받고 정식으로 파송을 받은 사람은 거의 없었다. NGO를 비롯한 평신도 사역자들이었다면서, “그분들은 구제사역에 매진하고 있었다. 그 또한 필요한 것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고선교사는 매주 한 시간 가량의 설교를 하면서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설교 후에 학생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선교사는 다음세대 세우기 프로젝트를 통해서 학생들의 신앙을 세우고 교회가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교회가 학생들의 신앙을 세우고, 그 학생들을 통해서 부모들이 교회에 나오게 된다. 학생들도 몇 년이 지나면 성인이 된다. 믿음으로 성장한 학생들이 헌금을 함으로 교회가 자립할 수 있을 것이다고 고선교사는 말했다. 이러한 이유에서 현재 지원하는 교회가 자립이 되면 새로운 교회를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고선교사는 앞으로 학교를 세워서 학생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부르키나파소는 졸업정원제를 실시하고 있다. 중고등학교의 평균 졸업률이 50%가량이다. 그런데 기독교단체에서 운영하는 한 명문학교가 90% 가까운 졸업률을 보인다. 그러한 이유에서 많은 수의 무슬림들이 학교에 들어오고 있다면서, “그 학교와 같은 명문중학교를 만들고 싶다. 현재 4곳의 교회를 돌기 때문에 학생들은 한 달에 한 번만 설교를 듣게 된다. 하지만 학교를 세우게 되면 매주 복음의 말씀을 들으면서 학생들에게 더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고 말한다.

 

학교 내에 교회를 세울 것이라고 말하는 고선교사는 1년 동안 교회를 빠지지 않고 출석하면 30%의 장학금을, 신약이든 구약이든 성경 한 번 이상을 필사하면 장학금 30%를 주겠다는 계획도 말했다. 이를 위해서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다는 고선교사는 주중에는 학교사역 주말에는 교회사역을 통해서 다음세대를 세우고 싶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고선교사는 목회자 컨퍼런스를 열어 목회자들에게 다음세대 양육에 필요성을 말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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