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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8.0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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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애수필가(사진)의 〈수필가 그림〉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일깨워 준다. 이 책은 잔잔한 감동을 주는 삶의 소소한 이야기들과 그 내용에 어울리도록 저자가 직접 그린 그림들이 독자들과 소통하며 따스한 온기를 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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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에는 「여자의 존재」를 비롯한 「열쇠」, 「가장 아름다운 얼굴」, 「행복이란」, 「낯선 컴퓨터를 배우자」 등 수필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저자가 직접 그림도 수록했다. 이러한 수필은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포착해 아름다운 이야기를 엮어내고 있다. 평범하지만 그 속에 특별함을 품고 있는 일상을 묘사한 서정적인 문장들이 서서히 마음속으로 스며들고 있다. 특히 하나님의 은혜와 가족 간의 사랑과 교회와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줄 것이다.

 

 2021년 『창조문예』 신인추천으로 등단한 저자는 「작가의 말」에서 “내가 중·고등학교를 다닐 때에 국어 선생님이 숙제를 주셨는데 시를 써 오라고 하였다. 집으로 가면서 우연히 하늘을 쳐다보니 새파란 하늘에 흰 구름이 떠 있는 것을 보며 그날따라 나는 하늘에 마음이 설레었다. 그때 “무심히 고개를 드니 하늘이 보이더라”라는 짧은시를 썼다. 시를 몇 줄 써 가지고 선생님께 드렸는데 선생님이 칭찬을 아끼지 않고 계속하라고 말씀하셨다"면서, ”지금도 운전을 하고 가다가 하늘을 바라보고 옛 생각에 잠기며 선생님의 격려가 지금 나를 만들었구나 감사한 마음이다“고 밝혔다.

 

 김수필가는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하고, 필라델피아 성경대학 야간부 2년제를 졸업했다. 1974년부터 1978년까지 펜실베니아 의과대학 병원 병리과에서 근무했고 1978년부터 1988년까지 필라델피아 나사렛병원 병리과에서 근무했다.(창조문예사 펴냄/152×224 양장 176쪽/값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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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사랑과 은혜를 일깨워 준다 - 김영애수필가의「수필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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