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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스타, 2년만에 중국인 유학생집회

코로나로 인해 잃어버린 영성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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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9.0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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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유학생들이 개회예배에서 주님을 뜨겁게 찬양하고 있다.

 

중국인 유학생 집회인 차이스타(대표회장=장순천목사)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온누리교회에서 전국 유학생 600여 명이 함께 모여 라이즈 업이란 주제로 주님에게 쓰임 받길 소망하며 뜨겁게 예배했다. 이 수련회는 코로나로 인해 잃어버린 영성을 청년들이 회복하고 아직 예수를 모르는 청년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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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스타 첫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첫날은 개회예배와 오리엔테이션, 조찬미의 음악간증회, ‘나는 하나님 말씀에 의지해서 코로나를 극복했다’, 2부 예배로 진행됐다. 또한 둘째날은 개회예배와, 4개의 주제로 세미나, 찬양페스티벌, 폐막예배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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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 총무인 유임근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코스타 총무인 유임근목사는 차이스타가 이 코로나 펜데믹을 뚫고 다시 시작해서 감격스럽다. 이 차이스타는 하나님께서 쓰시는 모세의 지팡이가 될 것이다, “지금 열방 가운데 청년들을 일으킬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로 하나님께서 차이스타를 쓸 것을 믿는다. ‘라이즈 업이란 이번 주제처럼 뜻깊은 2일간의 수련회 동안 참여하는 모든 청년들에게 비전과 새로운 잃어버린 영성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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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 대표인 홍민기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저녁집회에서 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 대표인 홍민기목사는 차이스타가 너무 귀하다. 또한 현장에서 우리 귀한 젊은이들이 오늘 받은 말씀으로 승부를 걸고 살아내고 또 중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하나님께서 준비시켜주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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