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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향한 절대자의 ‘치유’의 빛

정해숙집사 제11회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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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9.1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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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정해숙개인전 전경.jpg

 

◇오는 9월 20일까지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인사아트에서 정해숙 집사 개인전이 열린다.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인사동 갤러리인사아트에 정해숙집사(사랑의교회·사진)의 제11회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예수님이 절대자임을 증거하기 위한40여점의 그림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지난 개인전 이후 예수님의 기적을 묵상하며 그린 작품 투영-주님의 눈물, 투영-예수님의 표적, 투영-오병이어, 투영-주님의 눈물등과 함께, 새로이 투영-천상의 노래연작을 발표한다. 특히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고통받는 현시대를 느끼면서 치유와 회복의 소망을 담은 투영-주님의 시간, 카이로스연작도 선보인다.

 

문화-정해숙개인전.png

 

정집사는 7년 만에 여는 개인전에 대한 소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위로, 그리고 회복을 안겨드리길 소망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음으로 그린 나의 작품들이 보시는 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다. 7년 만에 개인전이라 마음을 다해 준비하며 전시 개최일을 기다려왔는데 얼마 전 코로나가 확진되어 잠시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전히 회복시켜 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늘 동행해 주시는 주님을 느끼며 감사한 마음이다고 했다.

 

 

정집사는 어려서부터 그림을 좋아해 화가가 되고자 서양화를 전공했다. 그는 대학 때부터 보이지 않는 세계를 그리는 몬드리안이나 간딘스키의 추상회화를 좋아했다, “이에 영향을 받아 기하학적인 추상화를 유화로 그리게 됐다고 회상했다. 또한 그는 “30여 년전 말레이시아에서 가족과 함께 생활하던 중 갑자기 겪은 고난 속에서 인격적으로 만난 하나님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림을 그리겠다고 서원했다. 그 후 현재까지 계속 하나님을 찬양하고, 복음을 전하는 그림을 그리기 위하여 힘써왔다고 밝혔다.

 


1. 정해숙 - 투영(주님의 시간, Kairos)IV, 130.3x130.3cm, oil on canvas, 2022.jpg

◇「투영(주님의 시간, 카이로스)IV」,

 

그의 그림에 주된 요소인 에 대해 정집사는 고난 속에서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12:46)의 말씀을 온몸으로 체험했고 그 후부터 빛을 그리기 시작했다, “빛을 표현하면서, 또는 성경말씀을 묵상하면서 떠오르는 장면이나 설교말씀, 찬송가를 들으면서 떠오르는 장면들을 추상적으로 표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해숙- 투영(주님의 시간)III, 130.3x130.3cm, oil on canvas, 2022.jpg

◇「투영(주님의 시간, 카이로스)III」

 

 

한편 서성록교수(안동대 미술학과)는 정집사를 깨어진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라고 칭하며, “그의 작품이 일반적인 추상작품과 다른 점은 뚜렷한 암시성을 띠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얀 새가 창공을 가르며 춤추고 하늘로 올라가는 계단과 십자가, 하늘에서 쏟아지는 찬란한 빛 등 암시적 이미지들을 화면 곳곳에 장치해놓았다. 그가 암시하는 것은 기독교 영성과 관계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 장차 다가올 세상을 흐릿하게 엿볼 수 있게 한다고 평했다.

 

 

정해숙- 투영(주님의 눈물- 베데스다)XIII, 91.0x91.0cm, oil on canvas, 2018.jpg

◇「투영(주님의 눈물- 베데스다)」

 

 

정집사는 주변에 육신의 질병과 마음의 상처로 고통받는 지인들의 치유를 위해 주님 앞에 간절히 중보기도할 때마다 그와 함께 눈물 흘리시는 주님을 느끼게 됐다고 고백했다. 특히 위 작품은 물이 동할 때 들어가면 낫는다는 베데스다 못가에서 38년 된 중풍병자를 고쳐주신 주님이 이 세상에서 영과 육이 고통받는 모든 환자들에게 치유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길 소망하는 마음을 담았다.


 

정해숙 투영(천상의 노래)XIV, 130.3x162.2cm, Oil on canvas, 2020.jpg

◇「투영(천상의 노래)XIV 」

 

 

끝으로 정집사는 여전히 부족하지만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그린 그림들이 관람자들에게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전해드릴 수 있기를 소망한다, “힘들고 지친 현대인들에게 천국 소망을 안겨드리고,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평안과 따스한 위로를 전해드리고 싶다. 나도 언젠가 렘브란트나 샤갈처럼 복음이 살아있는 그림을 그려서 하나님께 큰 기쁨과 영광을 드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집사는 홍익대학교 및 대학원 서양학과를 졸업했고, 기독교미술대전 등 여러 미술대회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국내외 단체전 및 그룹전 등에 270여회 참여했고, 현재 홍익루트 회장, 사랑의교회미술인선교회 명예회장, 아트미션 고문으로 있다. 또한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한국여류화가협회, 서초미술협회,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다.

 

 또 정집사는 지난 1986년 30세 때 작품부터 2022년 현재 작품까지 40여 년간 그린 그림 중 100여점의 그림들과 성경말씀평문을 담은 책 <천상의 노래>를 최근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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