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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8.2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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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에서도 주의 뜻을 위해 순복하여 사랑의 실천과 인내로 승fl

 

 성경 디모데후서 1장 7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라고 하셨다. 주께서 분부하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할 때 '이 세상 끝까 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 하심대로 주의 뜻을 위한 십자가의 능력과 연계이다. 

 

곧 복음을 듣는 자들이 믿고 좇아 새 생명을 얻는 은혜와 성화이다. 이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릴 수 있는 참된 생명을 얻게 되는 기쁨이다. 인내로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 가를 지는 필요를 발견케 된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신 언약처럼 말씀과 기도로 거듭나게 하시는 주님의 섭리에 따른 능력과 사랑 그리고 이를 위한 절제이다. 지혜로 열매가 맺힐 수 있도록 주 신 말씀이다. 

 

그러기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 가운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이 없는 자를 돌이켜 사람의 본분을 할 수 있도록 교훈하신다. 자기부인을 하지 못하여 제 십자가를 지지 못한 자들을 돌이켜 신본주의 신앙의 지침을 알고 순복할 수 있는 분별함이다. 곧 사람의 본분이 무엇인지 알고 이를 행하는 주종의 관계 성립을 원하심이다. 말씀을 듣는 자들은 지혜를 얻으려 귀를 기울여야 한다. 

 

 또 지식을 얻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닫고 악에서 마음이 떠나는 명철을 얻어야 한다.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키는 사람의 본분이다. 주의 말씀은 가르쳐 주는 지도자가 없이는 알 수 없기에 영적으로 거듭난 주의 동역자들의 교훈을 받아들여야 한다. 영이요 생명의 말씀인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순복하고 순복케 해야 선을 이룰 수 있다. 주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영생이라고 하셨으니 복음에 관한 지혜의 필요와 순복할 수 있는 주종의 관계 성립을 위한 주의 요구이시다. 예수의 하나님되심과 창조주로서 구원을 주실 수 있는 절대자임을 알고 성령의 구속사역 이심을 좇아야 한다. 성경 말씀 가 운데 십계명은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시기 위한 사랑의 지침들을 조명 했다. 

 

 그리고 말씀에 순복할 수 있도록 신본주의 자세로 행할 주기도문 등 요리문답에 연계하여 강조함이다. 주종의 관계를 형성하여 오직 주의 종으로 몫에 태인 십자가를 지고 좇아야함을 확증케 한다. 사람의 본분을 하는 그리스도의 사신으로 주께 드려져 선한 영혼구원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많은 달란트를 남겨 주의 나라가 확장되어져 주의 뜻이 주님 원하심의 사랑 실천과 절제 그리고 마귀의 일이 멸해지는 능력으로 연계이다. 

 

사람 살리는 일이 계명을 지 키는 일이며 주를 경외하는 일로 써 이웃 사랑의 실천이고 이를 위 한 서로 사랑이다. 주의 뜻이 땅에 서도 이루어지도록 복음의 빛을 발하여 소금의 직임을 감당해야 함을 확증하는 바이다. 온 인류를 새 생명으로 거룩함이 덧입혀지도록 전도와 선교이다. 이를 위해 살아 역사하시는 주님의 동역자로 참 예이다. 이 몫이 주께서 원하시는 일용할 양식이기에 거듭나 주의 영 이 있는 산 자로서 몫에 태인 십자가를 지고 주를 좇는 그리스도의 사신들임을 확증케 한다. 그러므로 주가 내 안에 내가 주 안에 있는 자들로 주님의 기쁨이 충만한 여정이 되도록 복음의 확산을 위해 절제하며 사랑을 나눠 능력이 나타나도록 하는 선함임을 확증하는 바이다. 선한 열매가 가득 맺히게 하는 비결이다. 또 주님께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실천의 착함임을 확증한다. 주님을 본받는 자들로서 육체는 후패 해지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는 믿음과 성화로 세워가는 주의 나라 공동체와 이를 위한 여정의 선함과 착함임을 확증케 한다. /오이코스대 교수·바이블아카데미 학장·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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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를 닮는 복음의 일꾼 8회] 주께서 요구하신 선함과 착함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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