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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9.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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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뜻을 이루는 일에 종으로 수고하여 성화된 참 행복의 새 패러다임

 

 성경은 모든 인류가 불순종한 아담의 후예들로 원죄를 갖고 태어난 죄인이며 영적 사망에 놓였음을 증거한다. 주께서 사단의 종노릇하는 죄인들을 사단에서 구하여 하나님께 속하도록 구속사역의 십자가를 지셨다. 이를 갈라디아서 1장4~5절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영광이 그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이라 밝히 증거한다. 죽으시고 부활을 나타내시어 영생을 주실 수 있는 구원자 하나님되심을 나타내신 이유와 목적이다. 새 언약이 도래된 그리스도의 출현, 예수를 구원자로 믿고 죄사함을 받을 수 있도록 열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다. 부활하시고 성령으로 오신 주를 믿고 죄사함을 받을 수 있는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심이다. 이를 죄인과 하나님 사이에 화목케 될 수 있는 화목제물이 되어 주셨다고 하셨다. 이후 그리스도의 사신이 된 주의 제자들에게 화평케 하는 복음을 전하도록 부탁하셨다. 구원의 도를 좇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되시고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 곧 주의 종들로 회복하실 새 언약이다.

 

 곧 제자들이 전하는 복음을 듣고 좁은 길로 들어오는 자들을 생명에 이르게 하시는 성령의 동행으로 구속이다. 이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긍휼을 입게 하는 일에 참예임을 확증케 한다. 아직도 그리스도의 자녀로 회복되어야 할 자들이 세상에 많기에 부르심의 목적을 담아 깨닫고 주의 자녀로 사는 전도의 몫을 찾아 행케 하심이다. 베드로전서 2장21절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고 하셨다. 이웃을 사랑하는 일이 주의 자취를 따라가는 일임을 연계하여 깨닫고 주 안에 삶을 살게 하심이다. 

 

그러기에 ‘온 율법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안에 다 들었느니라’ 하셨다. 또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 하는 것’이라 하심이다. 영혼 살리는 일을 하기 위한 종들로 몫을 배우고 행하게 하시어 기도와 말씀으로 선한 열매를 맺혀 가도록 이를 확증해 준다. 그리스도 안에서 철저한 주종의 관계를 갖고 부르심에 선한 뜻을 위하여 주를 기쁘시게 하는 몫이다. 하나님의 기쁘시고 선하신 뜻을 행하게 하기 위한 거듭나게 하심과 부르심의 목적임을 확증케 한다. 주의 뜻은 잃어버린 백성들을 찾아 주의 자녀로 회복하는 거룩한 일로써 착한 일이며 선한 일이다.

 

 그러므로 ‘사랑은 온 율법의 완성’이라고 하셨으며 이 일에 참여가 충만한 기쁨과 행복을 누리게 하신 주님의 은혜임을 확증하는 바이다. 사랑은 생명을 살리는 영이요 생명의 말씀으로 죄인이 의인이 되도록 여호와를 경외하는 일임을 확증케 한다. 이를 위해 거듭나게 하심이며 주의 이름을 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심이라고 함이다. 곧 거듭나게 하신 목적대로 하나님의 모든 선한 일에 온전케 쓰시기 위함임을 연계해 준다.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에 이르도록 하시는 주의 기쁘신 뜻에 순복이다. 주의 영이 있는 자로서 주의 마음을 알고 주와 한영을 이룬 주의 백성들이 주를 닮아가는 여정임을 새긴다. 종들이 이를 알고 실현하여 주의 나라가 확장되고 주의 백성들이 많아지도록 서로 사랑을 하며 부르신 목적대로 충성이다. 주와 한 몸을 이룬 지체들이기에 사단의 일을 멸하기 위한 일에 행복함을 갖고 복음으로 주를 경외하는 선한 일꾼들로 견인하신다. 구속사역에 참예함으로 성화된 새 패러다임의 행복이며 은혜의 여정에 말씀에 순복하케 하신 주 시링임을 .../오이코스대 교수·바이블아카데미 학장·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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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를 좇는 참 행복 1회] 주의 이름을 위하여 영혼을 소성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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