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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9.1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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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측은 태에서부터 부를 이름 백석입니다란 주제로 총회를 진행 중에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측은 지난 9일 총회를 개회해 11일까지 천안 백석대학교회에서 백석의 생명, 오직 예수란 주제로 총회를 진행 중이다. 총회장에 이규환목사(목양교회)를 추대하는 회무를 처리하고 있다.  특히 다음달 27일 진행될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교단차원으로 동참하는 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번 총회에서는 「△유지재단 연금사업 운영규약 제정 건 저출산대책위원회 신설 건과 출산장려운동위원회 신설 건 백석 법인단체협의회 신설 노회장 중임제 폐지 목회자 합창단 신설 군선교국을 특별상임위로 개편등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한편 이 교단은 이번 회기 주요 일정으로 오는 22일 총회장 취임예배를 드리며, 「△10월 중 전국노회 권역별 순방 1118일부터 22일까지 일본선교대회 16일부터 8일까지 전국목회자영성대회 223일부터 27일까지 필리핀선교대회 3월 해외노회순방 5월 미주영성대회와 브라질 선교대회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총회장 이규환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부총회장 최태순장로의 기도 후 총회장 김진범목사가 태에서부터 부를 이름, 백석입니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목사는 “47회기가 다가왔다. 총회장으로 추대될 이규환목사를 중심으로 오늘 본문말씀을 가지고 백석의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공로패 전달과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천 환대표회장의 인사 등이 있었다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동참을 촉구한 세계로교회 손현보목사는 한 번만 일어나면 국민들과 언론도 달라질 것이다. 국회의원도 대법관도 달라질 것이다면서, “여러분에게 간절히 부탁드린다. 백석교단이 마음을 같이해서 이 예배에 함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모든 순서는 대표총회장 장종현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 교단은 금권선거 차단을 위해 한국교회 최초로 선거인단제를 도입했다. 총회 정책자문단 10, 현직 노회장 중 20, 총회 임원 역임자 중 10, 현 상비국장과 위원장 중 10명 등 50명이 참여하는 임원선거를 지난달 19일 진행됐다. 총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대표총회장=장종현목사 총회장=이규환목사 목사부총회장=김동기목사 1목사 부총회장=이승수목사 장로부총회장=오우종장로 서기=김만열목사 부서기= 이선대목사 회의록 서기=박대순목사 부회의록 서기=임종택목사 회계=고기성장로 부회계=김돈식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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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백석측서 총회장에 이규환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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